미국 와서 처음으로 뭣같은 기분 ㄷㄷㄷㄷㄷ


미국 와서 처음으로 뭣같은 기분  ㄷㄷㄷㄷㄷ

진심 너무 빡쳐서 감당이 안될지경
내 자신한테 너무 빡치네요
톨게이트를 지나는데 스페니시 계열의 어린 여자애가 직원임
티켓을 내미니 자기 전화 하면서 신경도 안쓰고 티켓 받아감
항상 7.40불 내던 구간이었고 와이프가 돈을 주길래 그걸 받아서 직원에게 내밈
돈 받더니
대뜸 티켓 달라고 함
뭔소리냐 돈 주기 전에 티켓부터 주지 않았냐 했더니
자긴 안받았다함 기억 없다 함
티켓부터 주었다 잘 찾아봐라 하니 모른다 함
영어도 잘 안되고 무조건 난 줬다 찾아봐 라고 하니
이전 사람거만 받았다고 함
진짜 한국 같았으면 미친년 전화 받을때 부터 알아봤다
어디서 받아놓고 난리냐 니가 이전 사람거 받았으면 어떻게 지금 톨비가 내 금액인 7.40불이 정확히 화면에 나오느냐 할텐데
말이 안나옴
겨우겨우 7.40불은 내 요금이고 내기 티켓을 줬으니 화면에 그 요금이 나온것이다 확인해라 정도밖에 설명이 안됨
그러자 하는 말이 니가 7.40불 인거 알았으면서 왜 그럼 5.40불만 줌? 더 내놔 라길래 와이프한테 돈 더달래서 2불 더줌
혼자 ㅅㅂㅅㅂ거리며 짜증나서 톨 빠져나오니 와이프가 왜 오늘은 돈을 더 내냐고 물음
너가 5불만 줬자나 매번 지나다니던 길인데 왜 5불을 줬어 첨부터 7불을 줘야지 하고 괜히 외이프한테 화내니 와이프는 7.40불 제대로 줬다 함(영어 아예 못함 우리 대화 못알아들음)
결국 그 직원한테 뒤통수 맞음
하아…뭣같네여 기분이 정말
영어만 잘했으면 지랄지랄을 했을텐데
괜히 애꿎은 마누라한테만 화내고 마누라는 삐져서 들어가고
혼자서 소주 마시는중
뭣같아서 나 자신한테 너무 짜증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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